입력 : 2025.04.22 10:46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과 고객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성자동차는 VIP 고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탑클래스(Top Class) 고객에게 조선 팰리스와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한 프리미엄 혜택을, 조선 팰리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 공간을 조성해 마이바흐 브랜드 헤리티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성자동차 탑클래스 고객에게는 조선 팰리스 숙박 패키지인 조선 팰리스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룸 1박, 호텔 24층 콘스탄스 조식 뷔페, 1914 라운지앤바의 주류·샤퀴테리 이용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벤츠의 최상위 모델인 마이바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조선 팰리스 지하 1층 게이트 맞은편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 공간이 마련되며,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마이바흐 차량을 활용한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 제휴를 넘어 양사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강화 차원이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와 인근 강남, 청담, 서초, 삼성, 방배 등 강남권 주요 상권에 위치한 한성자동차 전시장의 지리적 연결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목표다.
특히 전 세계 최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를 적용한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을 거점으로 조선 팰리스와 양사 간 연계 마케팅 활동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한성자동차 고객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을 위해 조선 팰리스와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단순히 차량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가치와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