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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서울·제주서 전기 SUV '더 뉴 Q4 e-트론' 체험하세요"

성열휘 기자

입력 : 2022.09.21 18:49

아우디, 더 뉴 Q4 e-트론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더 뉴 Q4 e-트론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더 뉴 Q4 e-트론'과 '더 뉴 Q4 스포트백 e-트론'의 차량 전시 및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행사를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차 '더 뉴 Q4 e-트론'과 '더 뉴 Q4 스포트백 e-트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무신사 스튜디오 건물 1층에서 진행된다. 제주 행사는 총 두 곳의 장소에서 각기 다른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카페 진정성'에서, 내달 18일부터 28일까지는 '카페 노바운더리'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더 뉴 Q4 e-트론'과 '더 뉴 Q4 스포트백 e-트론'을 직접 시승하고 체험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방문객은 현장 신청 후 행사장 주변을 시승하면서 USP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서울 행사는 차량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아우디 도슨트가 상주하고 있어 원하는 고객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더 위크 오브 Q4 e-트론은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아우디, 더 뉴 Q4 스포트백 e-트론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더 뉴 Q4 스포트백 e-트론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지난 6일 출시한 '더 뉴 Q4 e-트론'과 '더 뉴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160km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더 뉴 Q4 e-트론 40 368km, 더 뉴 Q4 스포트백 e-트론 40 357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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