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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트랙스', 마미손 게릴라 콘서트로 스타일리시한 감성 전달

성열휘 기자

입력 : 2019.05.10 13:12

쉐보레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가 5월 11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더 뉴 트랙스의 광고 모델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 광고 캠페인이 20~30대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에 부응,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트랙스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젊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핫한 장소에서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트랙스의 보스 스피커를 강조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복면 래퍼 마미손이 익선동과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트랙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 한국지엠 제공

콘서트 장소에는 트랙스가 전시된다. 오픈형 공간에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삶을 찾는 젊은 감성과 트랙스의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켓 포토존'이 마련되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쉐보레는 5월 13일부터 쉐보레 전국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며, 응모 고객 중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트랙스 뮤직앤플레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트랙스 뮤직앤플레이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캠페인 중, 트랙스의 정통 SUV를 강조한 개성파 모델 기무의 에피소드를 촬영한 세차장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마미손을 비롯한 힙합 뮤지션과 EDM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더 뉴 트랙스만의 특별한 강점과 인플루언서의 넘치는 개성이 담긴 광고를 매개로, 그 이면에 있는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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