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01 15:47
수정 : 2019.02.01 15:4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국내 6만440대, 해외 25만2873대 등 총 31만3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국내 판매는 17.5% 증가세를, 해외 판매는 12.2% 감소한 기록을 나타냈다.
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가 1만77대 판매되며 국내 판매를 주도했다. 세단 라인업은 아반떼 5428대, 쏘나타 4541대 등 총 2만947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국내 판매는 17.5% 증가세를, 해외 판매는 12.2% 감소한 기록을 나타냈다.
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가 1만77대 판매되며 국내 판매를 주도했다. 세단 라인업은 아반떼 5428대, 쏘나타 4541대 등 총 2만947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RV 라인업은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5903대, 투싼 3651대 등 총 1만8886대가 판매됐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국내 대형 SUV 월간 판매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누적 계약도 4만5000대를 넘어서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313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03대 판매됐으며, 제네시스는 G80가 2479대, G70가 1408대, G90가 1387대 판매되는등 총 5274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와 싼타페, 투싼 등 주력 차종이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에도 주력 차종들에 대한 상품성을 한 층 강화해 판매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313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03대 판매됐으며, 제네시스는 G80가 2479대, G70가 1408대, G90가 1387대 판매되는등 총 5274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와 싼타페, 투싼 등 주력 차종이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에도 주력 차종들에 대한 상품성을 한 층 강화해 판매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 판매 감소는 중국 시장의 수요 감소와 베이징현대의 안정적 재고운영 및 사업 정상화 추진이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는 물론 주력 신차들의 해외 출시에 따라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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