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01 14:32
수정 : 2019.02.01 14:32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달 내수 8787대, 수출 2633대 등 총 1만14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기록이다. 1월 판매가 1만1000대를 돌파한 건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으로, 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의 론칭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세가 주효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2달 연속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해온 렉스턴 스포츠는 렉스턴 스포츠 칸이 가세하면서 전월 실적을 갱신하며 3달 연속 월 최대판매실적을 갈아 치우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렉스턴 스포츠 칸의 계약 물량은 3000대 수준.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기록이다. 1월 판매가 1만1000대를 돌파한 건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으로, 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의 론칭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세가 주효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2달 연속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해온 렉스턴 스포츠는 렉스턴 스포츠 칸이 가세하면서 전월 실적을 갱신하며 3달 연속 월 최대판매실적을 갈아 치우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렉스턴 스포츠 칸의 계약 물량은 3000대 수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가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올해 라인업이 새롭게 강화되는 만큼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적체물량 해소를 위해 생산 물량 확대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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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가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올해 라인업이 새롭게 강화되는 만큼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적체물량 해소를 위해 생산 물량 확대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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