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만의 색깔..‘미니 컬러 디자인 모터쇼’ 개최..‘눈길’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미니(MINI)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는 2019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미니 삼성전시장에서 ‘미니 컬러 디자인 모터쇼’를 실시한다.

미니 컬러 디자인 모터쇼에 초청된 고객들은 MINI 컨트리맨 전 컬러와 코오롱모터스 한정으로 출시된 뉴 미니, 뉴 미니 5도어, 미니 클럽맨 스페셜 컬러 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뉴 미니I와 뉴 미니 5도어에는 칠리 레드 외장 컬러가 적용돼 과감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사하며, 미니 클럽맨에는 언타이드 슈트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에메랄드 그레이 외장 컬러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코오롱 스페셜 컬러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상을 적용해 희소가치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코오롱모터스는 미니 컬러 디자인 모터쇼 기간 동안 베오플레이 체험 부스를 비롯해 컬러 컨셉과 맞는 다양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1:1 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차량 컬러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미니 컬러 디자인 모터쇼를 준비했다”며 “미니 포토카드 증정과 캘리그라피, 컬러 에디션 SNS 인증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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