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4 18:11
수정 : 2019.01.24 18:11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영국의 자동차상인 ‘왓카 어워드(What Car? Awards)’에서 전기차 니로EV가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니로EV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길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으며, 가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니로EV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길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으며, 가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왓카는 이와 함께 ‘최고의 하이브리드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베스트 하이브리드카’에는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베스트 핫 해치’에는 i30N을 선정했다. 또 ‘올해의 시티카’에는 기아차 모닝(피칸토), ‘베스트 패밀리카’에는 기아차 씨드, ‘베스트 퍼포먼스카’에는 기아차 스팅어를 각각 뽑았다.
왓카는 이 밖에 주행거리를 늘려 운전자의 충전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전기차에서 이룬 성과와 수소전기차 기술의 발전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자동차 기술상’에 ‘현대자동차’를 선정했다.
왓카는 이 밖에 주행거리를 늘려 운전자의 충전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전기차에서 이룬 성과와 수소전기차 기술의 발전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자동차 기술상’에 ‘현대자동차’를 선정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차 시장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며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에 발맞춘 현대기아차의 혁신적인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를 위해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왓카 어워드는 지난 1978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매년 최고상인 ‘올해의 차’와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시상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한편, 왓카 어워드는 지난 1978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매년 최고상인 ‘올해의 차’와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시상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