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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말레이시아 틴트오프 챔피언십’ 개최..시공 기술력 강화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입력 : 2019.01.22 09:42

수정 : 2019.01.22 09:42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레이노는 틴터들의 시공 역량 강화와 틴팅 시공 기술 교류를 증진하고 레이노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 향상을 위해 ‘2019 레이노 말레이시아 틴트오프 챔피언십’(RAYNO Malaysia Tint-off Championship 2019)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틴트오프 챔피언십에서는 말레이시아 전 지역에서 선발된 뛰어난 틴팅 시공 실력을 자랑하는 10개 팀이 모여 예선전을 치르고 5개의 팀이 최종 결승전에 올라 말레이시아 최고의 틴터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말레이시아 심판 3명과 신현일 지사장이 국제 심판을 맡아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우승한 팀은 이스트 코스트 틴트 하우스(EAST COAST TINT HOUSE)의 리 와이 훙(Mr. LEE WAI HOONG)으로 말레이시아 최고의 틴터로 등극했다. 준우승팀은 제이디 에볼루션(JD Evolution)의 다니엘 웡(Mr. Daniel Wong)으로 두 번째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의 우승과 준우승팀에게는 한국에서 열리는 ‘레이노 아시아태평양 틴트 오프 챔피언십’ 참가 자격도 주어졌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시공 기술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노하우를 가지고 업계표준을 지향하는 글로벌 기업이다”며 “앞으로 레이노 글로벌 틴트오프 대회를 통해 업계에 시공 기술에 대한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여 글로벌 표준을 만들고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노 아시아태평양 틴트 오프 챔피언십’은 오는 3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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