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신차·중고차 고객 대상 무상점검 실시..정비 서비스 강화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이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삼성’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해피 체크업(Happy Check-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정비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르노삼 차량을 소유하고 앱에 가입한 고객이다.

이번 서비스는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고객도 MY 르노삼성 앱에 가입하여 겨울에 필요한 배터리나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엔진오일 등의 정비 할인 쿠폰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MY 르노삼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받을 차량을 선택하고 복주머니 행운을 확인하면, 다음날 마이 르노삼성 앱에서 당첨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르노삼성 전국 직영점과 협력 서비스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방실 르노삼성 마케팅 담당 이사는 “MY 르노삼성 멤버십앱을 사용하는 르노삼성 고객에게 겨울을 맞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MY르노삼성 멤버십 앱은 고객 케어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Y 르노삼성’은 온라인 정비 예약과 이력조회를 비롯해 보증기간 확인이나 연장, 나만의 멤버십 혜택, 고객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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