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04 12:16
수정 : 2019.01.04 12:16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미국의 유력 디자인상인 ‘2018 굿디자인어워드’에서 8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미국의 유력 디자인상인 ‘2018 굿디자인어워드’에서 8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현대차 르 필 루즈,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기아자동차 K3, K9,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G70 이며, 이 모델들은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해로 68회째를 맞은 굿디자인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평가하고 매년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68회째를 맞은 굿디자인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평가하고 매년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제네시스를 비롯해 현대ㆍ기아차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강화해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굿디자인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출품된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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