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27 18:39
수정 : 2018.12.27 18:39

[포천=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7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레이스웨이 서킷에서 ‘2019 올해의 차’ 11개 후보 차종을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협회 소속 회원들은 이날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에서 디자인과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세부 항목을 놓고 엄정하게 심사했다.
협회 소속 회원들은 이날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에서 디자인과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세부 항목을 놓고 엄정하게 심사했다.

레이스웨이 서킷은 총 3.159km 코스로 구성됐으며, 좌코너 11개, 우코너 8개, 최대 고저차는 9m로 설계됐다. 최대 직선주로는 714m이며, 도로 폭은 11~13m에 달하는 등 고난이도의 드라이빙 스킬이 요구되는 서킷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11대는 넥쏘(현대차), 뉴 제너레이션 ES300h(렉서스), 더 뉴 XC40(볼보), 더 K9(기아차), 렉스턴 스포츠(쌍용차), 벨로스터 N(현대차), 신형 싼타페(현대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혼다), 올 뉴 K3(기아차), 팰리세이드(현대차), G90(제네시스) 등이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11대는 넥쏘(현대차), 뉴 제너레이션 ES300h(렉서스), 더 뉴 XC40(볼보), 더 K9(기아차), 렉스턴 스포츠(쌍용차), 벨로스터 N(현대차), 신형 싼타페(현대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혼다), 올 뉴 K3(기아차), 팰리세이드(현대차), G90(제네시스) 등이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내년 1월14일 ‘2019 올해의 차’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월2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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