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20 16:58
수정 : 2018.12.20 16:58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과연 최고의 SUV는 어떤 모델일까?
20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 따르면, 협회 소속 26명이 선정한 올해 가장 뛰어난 ‘올해의 SUV’ 최종 후보로는 팰리세이드(현대차), XC40(볼보차), 싼타페(현대차) 등 3대(이하 가나다 순)가 선정됐다.
■ 팰리세이드
20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 따르면, 협회 소속 26명이 선정한 올해 가장 뛰어난 ‘올해의 SUV’ 최종 후보로는 팰리세이드(현대차), XC40(볼보차), 싼타페(현대차) 등 3대(이하 가나다 순)가 선정됐다.
■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라인업 최상위에 위치하게 되는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2리터 디젤, 3.8리터 가솔린 등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45.0kg.m의 최대토크를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2.6km/l로 동급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 36.2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특히, 진흙, 모래, 눈 등 주행 상황에 따른 ‘험로 주행 모드’는 국산 SUV 최초로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며,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 등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이 외에도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확산형 천장송풍구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내비게이션 연동형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공기 청정 모드, 원격 시동, 전자식 변속 버튼 등은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 XC40
파워트레인은 2.2리터 디젤, 3.8리터 가솔린 등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45.0kg.m의 최대토크를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2.6km/l로 동급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 36.2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특히, 진흙, 모래, 눈 등 주행 상황에 따른 ‘험로 주행 모드’는 국산 SUV 최초로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며,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 등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이 외에도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확산형 천장송풍구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내비게이션 연동형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공기 청정 모드, 원격 시동, 전자식 변속 버튼 등은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 XC40

XC40은 볼보 브랜드 출범 90년 만에 최초로 선보여지는 콤팩트 SUV로, 디자인과 품질,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T4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30.6kg.m을 발휘하며,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를 기본 적용해 미끄럽거나 거친 내리막길에서의 주행 안전성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XC40은 자동차 외관에 주로 쓰이는 다이아몬드 커팅공법으로 마감된 금속 장식을 적용, 대시보드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리고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시스템,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기술 등의 첨단 기능을 기본 적용했으며,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한다.
■ 싼타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T4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30.6kg.m을 발휘하며,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를 기본 적용해 미끄럽거나 거친 내리막길에서의 주행 안전성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XC40은 자동차 외관에 주로 쓰이는 다이아몬드 커팅공법으로 마감된 금속 장식을 적용, 대시보드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리고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시스템,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기술 등의 첨단 기능을 기본 적용했으며,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한다.
■ 싼타페

신형 싼타페는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라는 콘셉트 아래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 편의를 중점으로 두고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디젤, 2.2리터 디젤, 2.0리터 가솔린 터보 등 세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2.0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kg.m를 갖췄고 복합연비는 13.8km/l를 구현했다. 2.2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를 갖췄고 복합연비는 12.8km/l를 구현했다. 2.0가솔린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싼타페는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고,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고, 사운드하운드, 서버형 음성인식, 음성 메모, SMS 읽어주기, 애플 카플레이 및 미러링크 등 차량 커넥티비티 기술이 반영된 최첨단 IT 신기술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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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2.0리터 디젤, 2.2리터 디젤, 2.0리터 가솔린 터보 등 세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2.0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kg.m를 갖췄고 복합연비는 13.8km/l를 구현했다. 2.2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를 갖췄고 복합연비는 12.8km/l를 구현했다. 2.0가솔린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싼타페는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고,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고, 사운드하운드, 서버형 음성인식, 음성 메모, SMS 읽어주기, 애플 카플레이 및 미러링크 등 차량 커넥티비티 기술이 반영된 최첨단 IT 신기술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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