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19 17:01
수정 : 2018.12.19 17:01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시트로엥의 SUV 라인업과 MPV 라인업에 대한 명명 체계를 재정비한다.
시트로엥은 내년부터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시트로엥의 라인업 정리에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MPV 라인업은 ‘스페이스투어러’로, SUV 라인업은 ‘에어크로스’로 정리된다. 시트로엥은 오는 1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모든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이름 체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고, 관련 마케팅 또한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넓은 공간과 독창성, 끝없는 여행을 의미하는 ‘스페이스투어러’는 이름에 걸맞는 공간 활용성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한다. 독립적으로 폴딩이 가능한 2·3열 좌석과 기본 645리터에서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는 보다 스마트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시트로엥은 내년부터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시트로엥의 라인업 정리에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MPV 라인업은 ‘스페이스투어러’로, SUV 라인업은 ‘에어크로스’로 정리된다. 시트로엥은 오는 1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모든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이름 체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고, 관련 마케팅 또한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넓은 공간과 독창성, 끝없는 여행을 의미하는 ‘스페이스투어러’는 이름에 걸맞는 공간 활용성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한다. 독립적으로 폴딩이 가능한 2·3열 좌석과 기본 645리터에서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는 보다 스마트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파노라믹 윈드스크린과 글래스루프가 만들어내는 탁월한 개방감과 넓은 시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시트로엥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모델”이라며, “내년에는 트림 다양화와 SUV 제품군 확대 등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입 MPV와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트로엥은 내년 C3 에어크로스와 C5에어크로스 등 두 종의 SUV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수입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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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트로엥은 내년 C3 에어크로스와 C5에어크로스 등 두 종의 SUV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수입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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