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17 10:17
수정 : 2018.12.17 10:1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BMW가 세계 최초의 스마트 쇼룸을 국내에 개소했다. 이는 고객 체험형 콘텐츠에 집중된 전시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코리아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세계 최초의 ‘BMW 스마트 쇼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쇼룸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담당하게 된다.
총 면적 322.3㎡의 규모를 갖춘 BMW 스마트 쇼룸은 가상으로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 존, 모바일 커스터마이즈/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 존, 3D프린터 존 등으로 구성됐다.
BMW코리아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세계 최초의 ‘BMW 스마트 쇼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쇼룸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담당하게 된다.
총 면적 322.3㎡의 규모를 갖춘 BMW 스마트 쇼룸은 가상으로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 존, 모바일 커스터마이즈/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 존, 3D프린터 존 등으로 구성됐다.

VR 체험존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기반으로 13개의 럭셔리 모델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통해 실제 차량에 탑승한 것과 같은 체험이 가능하다.
모바일 커스터마이즈(MC)/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VPP) 존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으며, 3D 프린터 존, 바코드 자동인식 커피머신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도 이용이 가능하다. 키오스크 검색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을 추천하는 등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BMW는 쇼룸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체험존은 입장 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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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커스터마이즈(MC)/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VPP) 존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으며, 3D 프린터 존, 바코드 자동인식 커피머신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도 이용이 가능하다. 키오스크 검색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을 추천하는 등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BMW는 쇼룸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체험존은 입장 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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