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3 16:00
수정 : 2018.11.23 16:00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지난달 4일 현대차가 출시한 K3 GT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4도어와 5도어로 트림을 나눔으로서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형 K3는 기아차의 인기 모델로서 합리적인 가격과 연비효율성을 가진 모델이다. 이에 K3 GT는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의 성격을 가진 모델이다. K3에서 아쉬움을 가졌던 운전자에게 K3 GT는 만족을 주는 모델이다.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스포츠와 i30 N라인의 시장 경쟁도 불가피하다.
K3 GT 4도어는 베이직(M/T), 베이직(A/T), 플러스에 트림을 가지고, 5도어는 베이직, 플러스로 트림으로 운영한다.
■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K3 GT는 감마 1.6리터 터보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204마력(6000rpm), 최대토크 27kg.m(1500~4500rpm)를 발휘하며,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주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한다. 이어 7단 DCT 변속기,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고, 전륜 브레이크 사이즈 증대를 통해 성능에 맞는 제동을 구현했고 스티어링의 기어비를 높여 응답성을 빠르게 높였다.
2019년형 K3는 기아차의 인기 모델로서 합리적인 가격과 연비효율성을 가진 모델이다. 이에 K3 GT는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의 성격을 가진 모델이다. K3에서 아쉬움을 가졌던 운전자에게 K3 GT는 만족을 주는 모델이다.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스포츠와 i30 N라인의 시장 경쟁도 불가피하다.
K3 GT 4도어는 베이직(M/T), 베이직(A/T), 플러스에 트림을 가지고, 5도어는 베이직, 플러스로 트림으로 운영한다.
■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K3 GT는 감마 1.6리터 터보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204마력(6000rpm), 최대토크 27kg.m(1500~4500rpm)를 발휘하며,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주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한다. 이어 7단 DCT 변속기,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고, 전륜 브레이크 사이즈 증대를 통해 성능에 맞는 제동을 구현했고 스티어링의 기어비를 높여 응답성을 빠르게 높였다.

또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등 4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구현했으며 주행중 운전자가 기어노브를 S단으로 변속하면 현재 모드에 상관없이 바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된다. 특히 실내에서 들리는 주행음을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주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를 적용했으며 각각의 드라이브 모드별로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의 주행음, 변속 타이밍 및 가속감을 다르게 세팅해 차별화된 주행감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뛰어난 그립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도와주는 미쉐린 PS4 썸머타이어를 장착, 빌스타인 모노튜브 쇽업소버, 강화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강화부시 컨트롤암 등으로 구성된 튜온 패키지는 옵션으로 운영해 만족도를 선택지를 넓혀준다.
■ 부드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감각
K3 GT 5도어는 특히 측면부의 해치백 스타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전면부는 GT엠블럼과 최초로 적용된 이중삼출공법으로 그릴 내부 레드포인트를 주어 잠재된 야성미를 나타낸다. 후면부는 C필러의 각도를 완만하게 디자인해 부드러운 루프라인을 갖췄고, 듀얼 머플러를 적용했다.
실내도 업그레이드 됐다. 좌석과 등받이 양쪽에 볼스터(지지대) 크기를 키워 신체 지지성을 강화하고 레드 칼라포인트 GT 로고를 적용한 전용 튜블러 시트와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쉬프트, 알로이 페달 등을 적용한 것도 눈길을 모은다.
이외에도 뛰어난 그립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도와주는 미쉐린 PS4 썸머타이어를 장착, 빌스타인 모노튜브 쇽업소버, 강화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강화부시 컨트롤암 등으로 구성된 튜온 패키지는 옵션으로 운영해 만족도를 선택지를 넓혀준다.
■ 부드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감각
K3 GT 5도어는 특히 측면부의 해치백 스타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전면부는 GT엠블럼과 최초로 적용된 이중삼출공법으로 그릴 내부 레드포인트를 주어 잠재된 야성미를 나타낸다. 후면부는 C필러의 각도를 완만하게 디자인해 부드러운 루프라인을 갖췄고, 듀얼 머플러를 적용했다.
실내도 업그레이드 됐다. 좌석과 등받이 양쪽에 볼스터(지지대) 크기를 키워 신체 지지성을 강화하고 레드 칼라포인트 GT 로고를 적용한 전용 튜블러 시트와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쉬프트, 알로이 페달 등을 적용한 것도 눈길을 모은다.

또, GT 인테리어에 적용된 가변형 그래픽 무드조명은 크래쉬패드 전면부의 GT 로고와 사이드 어드밴트에 연결성이 강조된 도어 패턴으로, 조명컬러는 6개 조명 중 선택할 수 있고 드라이브 모드와 연동시켜 드라이빙의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한다.
외장 칼라는 GT 전용 신규 칼라인 오렌지 딜라이트를 포함한 8종의 외장 칼라와 블랙 단일 내장 칼라로 운영한다.
■ 업그레이드 된 안전사양을 갖춘 2019 K3, K3 GT
기아차는 2019 K3와 K3 GT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는 물론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을 옵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장 칼라는 GT 전용 신규 칼라인 오렌지 딜라이트를 포함한 8종의 외장 칼라와 블랙 단일 내장 칼라로 운영한다.
■ 업그레이드 된 안전사양을 갖춘 2019 K3, K3 GT
기아차는 2019 K3와 K3 GT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는 물론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을 옵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올해 첫 출시된 올 뉴 K3를 신차발표회를 시작으로 더 K9과 K5를 출시하며,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연말에 K3 GT 시승회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기존 동급 터보모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성능을 K3 GT와 함께 느끼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형 K3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1571만원, ‘럭셔리’ 1796만원, ‘프레스티지’ 2012만원 ‘노블레스’ 2199만원으로 운영된다.
K3 GT의 가격은 4도어 ‘GT Basic(M/T)’ 1993만원, ‘GT Basic’ 2170만원 ‘GT Plus’ 2425만원, 5도어 ‘GT Basic’ 2224만원, ‘GT Plus’ 2464만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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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형 K3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1571만원, ‘럭셔리’ 1796만원, ‘프레스티지’ 2012만원 ‘노블레스’ 2199만원으로 운영된다.
K3 GT의 가격은 4도어 ‘GT Basic(M/T)’ 1993만원, ‘GT Basic’ 2170만원 ‘GT Plus’ 2425만원, 5도어 ‘GT Basic’ 2224만원, ‘GT Plus’ 2464만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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