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30 16:44
수정 : 2018.10.30 16:44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다음달부터 오는 2019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용 윈터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에게 윈터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뉴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는 경우 더욱 신속하게 윈터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마세라티는 행사 기간 동안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타이어 업체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눈길이나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되는 윈터타이어는 노면 위의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노면 접지력을 향상시킨다. 또 제동 성능을 강화해 미끄러운 도로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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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행사 기간 동안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타이어 업체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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