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29 09:11
수정 : 2018.10.29 09:11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편의성과 안전성이 강화된 봉고가 시판된다.
기아자동차는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한 2019년형 봉고Ⅲ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형 봉고는 전 트림에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사륜구동 모델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 하는등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봉고는 화물 적재 능력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갖춘 점도 강점이라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 데에 용이하며, ‘ㄷ’자 형상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을 적용, 강성이 높아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인 적재가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한 2019년형 봉고Ⅲ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형 봉고는 전 트림에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사륜구동 모델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 하는등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봉고는 화물 적재 능력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갖춘 점도 강점이라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 데에 용이하며, ‘ㄷ’자 형상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을 적용, 강성이 높아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인 적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며, 1.2톤 라인업과 동급 유일의 LPI 엔진을 적용한 점도 장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봉고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에게 편의성이 높아진 봉고는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형 봉고의 판매 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이 1530만~1773만원, 1톤 킹캡이 1540만~1790만원, 1톤 더블캡이 1669만~1918만원, 1톤 4WD 표준캡이 1735만~191만원, 1톤 4WD 킹캡 1745만~1931만원, 1톤 4WD 더블캡 1874만~2064만원, 1톤 킹캡 LPI 1494만~1597만원, 1.2톤 표준캡 1903만~2039만원, 1.2톤 킹캡은 1913만~2049만원에 책정됐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 1173억 기록..수익성 ‘둔화’
기아차, 출동서비스 확대..“전기차 배터리 방전 걱정 이젠 그만!”
한 때 연간 19만대씩 팔리던 경차.. 왜 이렇게 안 팔릴까?
기아차, K9·스팅어 ‘프리미엄 플랜’ 시행..구매 혜택 강화
기아차, 2019년형 모하비 출시..가격은 4138만~4805만원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봉고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에게 편의성이 높아진 봉고는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형 봉고의 판매 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이 1530만~1773만원, 1톤 킹캡이 1540만~1790만원, 1톤 더블캡이 1669만~1918만원, 1톤 4WD 표준캡이 1735만~191만원, 1톤 4WD 킹캡 1745만~1931만원, 1톤 4WD 더블캡 1874만~2064만원, 1톤 킹캡 LPI 1494만~1597만원, 1.2톤 표준캡 1903만~2039만원, 1.2톤 킹캡은 1913만~2049만원에 책정됐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 1173억 기록..수익성 ‘둔화’
기아차, 출동서비스 확대..“전기차 배터리 방전 걱정 이젠 그만!”
한 때 연간 19만대씩 팔리던 경차.. 왜 이렇게 안 팔릴까?
기아차, K9·스팅어 ‘프리미엄 플랜’ 시행..구매 혜택 강화
기아차, 2019년형 모하비 출시..가격은 4138만~480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