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01 10:24
수정 : 2018.10.01 10:24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토요타가 ‘디젤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에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앞세워 시장 공세를 강화할 전망이다.
토요타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를 통해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 야리스 Y20, GR 스포츠 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는 중형 세단 캠리는 14년 만에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복귀한다. 토요타는 이 외에도 파리모터쇼에 전시되는 전 차종을 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준비한 것도 특징이다.
토요타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를 통해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 야리스 Y20, GR 스포츠 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는 중형 세단 캠리는 14년 만에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복귀한다. 토요타는 이 외에도 파리모터쇼에 전시되는 전 차종을 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준비한 것도 특징이다.

토요타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꼽히는 TNGA도 전시의 주된 핵심으로 꼽힌다. TNGA 플랫폼은 차량의 저중심 설계를 통한 동적 성능 개선 뿐 아니라 차량의 내외부 디자인의 감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토요타 측의 설명이다.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는 TNGA-C 플랫폼에서 파생된 차종으로, 1.8리터 및 2.0리터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됐으며, 세단과 해치백 등 두 종류의 차체 디자인을 갖췄다.
야리스 Y20은 출시 당시의 1세대와 같은 골든 옐로우 컬러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 1998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야리스의 20주년을 의미하는 스페셜 모델임을 의미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성과를 기념하는 GR 스포츠 버전도 출품된다.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는 TNGA-C 플랫폼에서 파생된 차종으로, 1.8리터 및 2.0리터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됐으며, 세단과 해치백 등 두 종류의 차체 디자인을 갖췄다.
야리스 Y20은 출시 당시의 1세대와 같은 골든 옐로우 컬러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 1998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야리스의 20주년을 의미하는 스페셜 모델임을 의미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성과를 기념하는 GR 스포츠 버전도 출품된다.

한편, 토요타는 유튜브 등 소셜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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