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28 17:59
수정 : 2018.09.28 17:59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글로벌 부동산 투자개발사인 더비즈링크가 1조원대 규모의 필리핀 바탄 자유무역항 지역을 개발한다. 이 지역에는 친환경 자동차 단지도 들어설 계획이다.
더비즈링크(대표 김범진)는 28일(한국시각) 자회사인 더비즈링크 필리핀이 바탄주 발랑가시에서 필리핀 대통령 직속기관 바탄 자유무역항지역 개발기관(FAB))과 MOA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비즈링크는 시행사로서, 바탄 자유무역항 지역내에서 블록체인과 게임산업 등 IT 빌딩, 복합쇼핑몰, 자동차 산업단지, 상업지구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총 투자규모는 1조원대에 달한다.
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필리핀 국민을 위한 IT 전문학교를 설립하여 매년 1000명의 전문인력을 산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바탄지역은 마닐라항 입구에 위치하여 메트로 마닐라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핵심적 산업 활동과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엠마누엘 피네다(Emmanuel Pineda) FAB 회장은 “더비즈링크 개발사업을 통해 약 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인프라 도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비즈링크는 필리핀에서 교량, 항만, 케이블카, 간척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펀딩 전문회사인 시너지 컨설팅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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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즈링크는 시행사로서, 바탄 자유무역항 지역내에서 블록체인과 게임산업 등 IT 빌딩, 복합쇼핑몰, 자동차 산업단지, 상업지구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총 투자규모는 1조원대에 달한다.
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필리핀 국민을 위한 IT 전문학교를 설립하여 매년 1000명의 전문인력을 산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바탄지역은 마닐라항 입구에 위치하여 메트로 마닐라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핵심적 산업 활동과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엠마누엘 피네다(Emmanuel Pineda) FAB 회장은 “더비즈링크 개발사업을 통해 약 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인프라 도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비즈링크는 필리핀에서 교량, 항만, 케이블카, 간척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펀딩 전문회사인 시너지 컨설팅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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