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27 11:23
수정 : 2018.09.27 11:2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만트럭 뉴 MAN TGL의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한 뉴 MAN TGL 3.5톤 중소형 카고 트럭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뉴 MAN TGL 3.5톤 트럭은 대형급 수준의 캡 사이즈와 국내 최고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 동급 차량과 차별화된 거주 편의성을 지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진 및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형 트럭 최초로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할뿐 아니라 민감한 화물까지도 보호할 수 있다.
올해부터 대형 트럭에만 의무화된 비상 자동제동장치(EBA), 차량 안전성 제어 시스템(ESP), 차선 이탈 경고 장치(LGS) 등 첨단 안전 장치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 3개월 간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프리미엄 중소형 트럭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들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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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진 및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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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 3개월 간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프리미엄 중소형 트럭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들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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