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1 11:04
수정 : 2018.09.11 11:04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인도의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그룹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지난 8월 4만83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4만2207대 대비 14%가 성장한 수치다.
자가용과 다목적 차량, 승합차 등 승용차 부문에서는 1만9758대 판매를 기록했다. 인도에서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4만5373 대를 기록했다.
11일 인도의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그룹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지난 8월 4만83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4만2207대 대비 14%가 성장한 수치다.
자가용과 다목적 차량, 승합차 등 승용차 부문에서는 1만9758대 판매를 기록했다. 인도에서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4만5373 대를 기록했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5% 성장한 2만326대를 판매했다. 중대형 상용차 부문은 114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3% 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해외 수출량은 2951대를 기록했다.
라잔 와드헤라(Rajan wadhera) M&M 자동차 부문 대표는 “마힌드라는 8월 상용차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에 있어 지속적으로 시장을 견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마힌드라 그룹은 20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 약 24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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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마힌드라 그룹은 20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 약 24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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