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1 15:07
수정 : 2018.08.21 15:07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문대흥 현대파워텍 사장)는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대림대학교 ‘DAELIM NO.1’팀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업체, 부품업체,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차 대회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총 95개 대학 184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101개 팀이 참가한 Baja 부문에서는 대림대학교의 ‘DAELIM NO.1’팀이 KSAE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DAELIM NO.1 팀은 차량검사, 오토크로스, 내구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 우승을 거머줬다. DAELIM NO.1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승기가 수여됐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업체, 부품업체,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차 대회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총 95개 대학 184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101개 팀이 참가한 Baja 부문에서는 대림대학교의 ‘DAELIM NO.1’팀이 KSAE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DAELIM NO.1 팀은 차량검사, 오토크로스, 내구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 우승을 거머줬다. DAELIM NO.1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승기가 수여됐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Formula 부문 최우수상(전북도 지사상)은 국민대학교의 ‘KOOKMIN RACING F-18’팀이 차지했으며, 매년 뜨거운 관심으로 참가팀이 늘고 있는 EV부문 최우수상(군산시장상)은 가천대학교 ‘Team SCUD EV’팀이 차지했다.
창의성 있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하는 기불부문에서는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차량부품을 제작한 아주대학교 ‘A-FA600’팀과 호원대학교 ‘2018_CiC_EV’팀이 기술아이디어, 디자인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현재 미국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를 비롯한 JSAE(일본), SAE-A(호주), TSAE(태국), VDI-FVT(독일) 등 각국 자동차공학회에서 진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여름 휴가철, 20대가 운전하는 렌터카 주의해야..왜?
창의성 있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하는 기불부문에서는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차량부품을 제작한 아주대학교 ‘A-FA600’팀과 호원대학교 ‘2018_CiC_EV’팀이 기술아이디어, 디자인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현재 미국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를 비롯한 JSAE(일본), SAE-A(호주), TSAE(태국), VDI-FVT(독일) 등 각국 자동차공학회에서 진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여름 휴가철, 20대가 운전하는 렌터카 주의해야..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