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6 00:05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자립형 모델의 지역사회 이양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차가 2013년 모잠비크 자발라와 말라위 릴롱궤 지역에 세운 중등학교이다. 지난해 탄자니아 중학교와 말라위 보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양됐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차가 2013년 모잠비크 자발라와 말라위 릴롱궤 지역에 세운 중등학교이다. 지난해 탄자니아 중학교와 말라위 보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양됐다.

기아차는 이번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지역사회 이양을 위해 지난 5년간 글로벌 NGO 단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모잠비크) 및 사단법인 기아대책(말라위)과 협력했다.
소외계층에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운영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빈곤지역의 기본적인 교육 및 경제가 살아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8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GLP 직업훈련센터에서 자동차 교육 및 인근 초등학교 급식소 건축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수민 기자
소외계층에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운영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빈곤지역의 기본적인 교육 및 경제가 살아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8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GLP 직업훈련센터에서 자동차 교육 및 인근 초등학교 급식소 건축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