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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상반기 매출 및 영업 이익↑… 파나메라 1등 공신

더드라이브 수민신 기자

입력 : 2018.08.03 00:31


포르쉐 AG가 2018년 상반기 동안 매출, 영업 이익, 차량 인도와 직원 수 등 모든 부분에서 전년 대비 성장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전 세계 130,598대의(+3%) 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4퍼센트 증가한 123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은 1퍼센트 증가한 22억 유로, 영업 이익률은 17.5 퍼센트를 기록했다. 직원 수는 30,785명으로 5퍼센트 증가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차량 별 판매량을 보면, 신형 파나메라가 상반기 동안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6월 말까지 파나메라 모델 20,500대가 인도되며,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두 배 가량 증가했다. 911 또한 전년 대비 28퍼센트 증가한 21,400대가 인도되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마칸은 46,600대의 차량이 판매되며 포르쉐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계속 이어갔고, 카이엔은 28,700대가 인도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전 세계 지역 별로는 독일 현지 시장에서 11퍼센트, 유럽에서는 9퍼센트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총 33,363 대가 판매되며, 미국(29,421대)을 제치고 여전히 개별 국가 중 가장 강력한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는 브랜드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기회가 될 주요 과제로, 전기화, 디지털화 및 연결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시장에 선보이며, 미래형 E-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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