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2 01:34

테슬라 전기자동차에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위터에서 “약 4주 안에 테슬라 V9.0에 이스터에그로 클래식 아타리 게임 몇 가지를 담는다”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미국 게임업체 ‘아타리’와 손잡고 곧 이뤄질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게임 기능을 포함했다. 운전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형 화면으로 아타리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테슬라의 9.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마치면 운전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형 화면을 통해 자동차 경주 게임 ‘폴포지션’, 슈팅게임 ‘템페스트’, ‘미사일커맨드’ 등 고전 게임을 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경주 게임인 ‘폴포지션’은 자동차가 주차된 상태에서 테슬라의 바퀴를 직접 움직여 가면서 할 수 있기에 실제 레이싱 경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테슬라 V9.0는 ‘파티 및 캠퍼 모드’를 추가한다. 모델3, 모델5, 모델X 등의 차량을 주차한 상태로 48시간까지 차량내 공기흐름, 온도, 조명, 음악재생, 기기충전 등이 가능하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