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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개소세 혜택 포함 8월 파격 할인 … 최대 270만 원

더드라이브 수민신 기자

입력 : 2018.08.01 00:28


쉐보레가 능률협회 판매 부문 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쿨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더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통해 스파크는 30만 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 원까지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말리부는 지난달 시행했던 최대 100만 원의 가격 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며, 72개월 할부와 1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 할부를 통해 최대 270만 원의 할인 조건을 내건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최대 72개월 할부와 함께 스파크 70만 원, 트랙스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되는 콤보 할 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한 최대 할인폭은 스파크 130만 원, 트랙스 270만 원이다.

크루즈는 역대 최고 수준인 전 트림 17% 할인을 제공하며, 캡티바는 400만 원을 파격 할인한다.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 원을 할인하며,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의 재구매 시 50만 원을 특별 할인한다.

또한,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캡티바, 임팔라 등 5개 차종에 걸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 5월부터 매일 1명씩 스파크를 경품으로 추첨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총 100명의 당첨 고객에게 스파크 100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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