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1 00:03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아우디 A3 40 TFSI(가솔린) 차량을 40% 할인 판매하기로 한 데 이어 폭스바겐 파사트 TSI(가솔린) 모델도 비슷한 수준의 할인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이달 중순 출시할 중형 세단 파사트 TSI에 대해 금융 프로모션 등 여러 가지 가격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면서 “할인 폭 등은 곧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새로 출시될 파사트 TSI는 3천만 원 후반대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금융 혜택(무이자 할부나 이자 할인, 월 납입금 할인 등)을 통해 가격을 낮출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만큼 가격이 내려갈 것 또는 20%를 할인할 것 등의 여러 소문이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금융 혜택의 범위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했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이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 배경은 파사트 TSI, 아우디 A3와 같은 친환경 차량을 수도권대기환경개선특별법에 따라 일정 비율 이상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법은 연간 4500대 이상 차량을 판매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 저공해차 등 친환경차를 9.5% 이상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파사트 TSI는 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A3는 아우디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친환경차 모델이다.
한편, 파사트 TSI의 파격 할인은 쏘나타와 그랜저와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이달 중순 출시할 중형 세단 파사트 TSI에 대해 금융 프로모션 등 여러 가지 가격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면서 “할인 폭 등은 곧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새로 출시될 파사트 TSI는 3천만 원 후반대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금융 혜택(무이자 할부나 이자 할인, 월 납입금 할인 등)을 통해 가격을 낮출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만큼 가격이 내려갈 것 또는 20%를 할인할 것 등의 여러 소문이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금융 혜택의 범위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했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이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 배경은 파사트 TSI, 아우디 A3와 같은 친환경 차량을 수도권대기환경개선특별법에 따라 일정 비율 이상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법은 연간 4500대 이상 차량을 판매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 저공해차 등 친환경차를 9.5% 이상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파사트 TSI는 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A3는 아우디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친환경차 모델이다.
한편, 파사트 TSI의 파격 할인은 쏘나타와 그랜저와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