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아차, 신형 씨드 영국서 데뷔..판매 가격은 2600만원

데일리카 이대규 기자

입력 : 2018.07.26 11:00

수정 : 2018.07.26 11:00

[데일리카 이대규 기자] 기아차가 다음달부터 신형 3세대 씨드를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26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3세대 씨드의 영국 시장 판매 가격은 약 1만 8000파운드(한화 기준 약 2600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아차 신형 씨드의 기본 모델인 그레이드 ‘2’는 속도 제한 기능을 겸비한 크루즈 컨트롤, 에어컨, 먼지 센서 헤드라이트, 히티드 사이드 미러,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과 기어박스 및 주차 브레이크, 뒷자석 중앙 암레스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신형 씨드는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DAB 라디오, 음성인식 블루투스, 16인치 합금 휠, 전면 안개등 등을 탑재한다. 여기에 차선 유지 기능, 운전자 주의 경고, 힐 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도심 전방 충돌 회피 기능, 하이빔 어시스트 등의 운전자 보조 기능들이 추가 비용 없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블루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17인치 합금 휠, 후방 프라이버시 글래스, 전동 사이드 미러 및 LED 인디케이터, 후방 주차 센서, LED 헤드라이트가 제공되며, 가격은 약 2만 1000 파운드(약 3100만원)이다.

이와 함께, 블루 에디션 내부에는 검정 인조 가죽 받침을 갖춘 검정 천 시트,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USB 고속 충전기,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아차 커넥티드 서비스, 듀얼 클러치 7단 트랜스미션을 탑재한 차량을 위한 드라이브 모드 선택 기능 등이 추가된다.

그레이드 ‘3’의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 바가 없다. 다만 기아차는 그레이드 ‘3’가 17인치 합금 휠, 프라이버시 글래스, 우천 감지 와이퍼,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듀얼존 클라이메이트 컨트롤, 자동으로 밝기를 낮추는 후방 미러, 슈퍼비전 클러스터(Supervision Cluster)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레이드 ‘3’는 또한 6단 수동 기어를 탑재한 모델에 한해 전방 충돌 회피 기능, 보행자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최상위 트림인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은 회색 스티칭이 적용된 검정 가죽 시트에 열선 및 통풍 기능을 적용된다. 또 선루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열선 스티어링 휠,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무선 핸드폰 충전기 등의 구성을 갖춘다.

‘퍼스트 에디션’ 모델은 사각지대 충돌 위험 감지, 제한속도 정보 기능, 차선 유지 보조 기능(DCT 한정), 전방 충돌 회피 기능 및 보행자 감지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약 2만 5000 파운드(약 3 8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기아차 신형 씨드는 최고 116마력을 발휘하는 신형 1리터 가솔린 엔진, 최고 136마력의 1.4리터 가솔린 엔진, 그리고 최고 112마력과 28.5kg.m 토크의 1.6리터 디젤 엔진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4일 국내 시장에서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기아차가 스포티지 출시하면서 디젤 하이브리드를 내놓지 않은 건...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투싼과 경쟁..가격은 2120만~3038만원
기아차 니로 EV 출시, 주행거리는 385km..코나 일렉트릭과 경쟁
기아차 텔루라이드, 자유로 외곽서 포착..국내 출시 가능성은?
기아차 최준영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박한우 사장과 공동대표 체제
PC 버전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