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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나라’ 독일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톱9

더드라이브 조창현 기자

입력 : 2018.07.24 07:40

독일
독일
‘자동차의 나라’ 독일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모은 자동차는 무엇일까.

독일 연방교통관리국(KBA)은 2018년 상반기 경차부터 캠핑카에 이르기까지 각 부문별 베스트셀러 자동차를 발표했다.

1. A세그먼트 – 폭스바겐 업
2018년 상반기 폭스바겐 업은 거의 2만 대가 팔렸다. A세그먼트에 속한 폭스바겐 업은 수년간 상위 판매량을 고수하고 있다. 2위는 피아트 500이 약 1만 6000대를 기록했고, 3위는 스마트가 차지했다.

업 GTI
업 GTI
2. B세그먼트 – 폭스바겐 리드
폭스바겐 리드는 B세그먼트 부문에서 3만 7000대 판매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미니, 스코다 파비아, 오펠 코르사, 포드 피에타가 2만 5000대에서 2만 3000대 사이의 비슷한 판매량으로 뒤를 이었다.

리드
리드
3. 소형차 – 폭스바겐 골프
소형차 부문은 폭스바겐이 선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 11만 9000대의 골프 모델이 2018년 상반기에 판매됐다. 스코다 옥타비아가 3만 3000대, 포드 포커스가 3만 2000대로 뒤를 이었다.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골프
4. 중형차 – 폭스바겐 파사트
폭스바겐 파사트는 3만 8000대를 판매해 근수한 차이로 중형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A4와 A5를 합산하면 4만 8000대로 계산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메르세데스 C 클래스는 3위를 차지했다.
5. 대형차 – 메르세데스 S클래스
메르세데스 S클래스가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에만 1만 7000대가 팔렸다.

S클래스
S클래스
6. SUV –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이 약 4만 3000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포드 쿠가가 2만 3000대, 메르세데스 GLC가 2만대로 그 뒤를 이었다.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
7. 스포츠카 – 포르쉐 911
올해 상반기 독일에서 팔린 스포츠카는 약 2만 5000대에 이른다. 이 중에서 포르쉐 911은 6300대로 1위, 메르세데스 E클래스 쿠페가 5300대로 2위다.

911 GT3
911 GT3
8. 밴 – 폭스바겐 투란
상반기 미니 밴과 대용량 밴의 판매량은 11만 8000대다. 5년 전만 하더라도 16만 6000대가 팔렸는데, 최근에 급격히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폭스바겐 투란은 2만 8000대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B클래스는 1만 5000대, 메르세데스 V클래스는 9000대로 뒤를 따랐다.

폭스바겐 투란
폭스바겐 투란
9. 베스트셀러 브랜드 – 폭스바겐
2018년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시장 점유율 약 20%를 차지한 폭스바겐이다. 그 뒤를 메르세데스(9%), 아우디(8%)가 이었다.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 본사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 본사
10. 떠오르는 브랜드 – 다키아
2018년 상반기 매출의 가장 큰 발전은 작은 브랜드였다. 특히 다키아의 판매량이 25%나 증가해 주목을 받았다.

다키아
다키아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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