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4 15:26
수정 : 2018.07.24 15:26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전용 모델 출시를 준비한다.
2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고성능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오는 2020년 이후 선보여질 계획이다. 이는 고성능 브랜드의 독자 모델이라는 점에서 메르세데스-AMG GT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2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고성능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오는 2020년 이후 선보여질 계획이다. 이는 고성능 브랜드의 독자 모델이라는 점에서 메르세데스-AMG GT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N 브랜드의 이와 같은 계획은 올해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 현대차의 고성능 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토마스 쉬미에라 (Thomas Schemera) 부사장은 당시 현대차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레이스카에 근접한 수준을 갖춘 헤일로(halo)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헤일로 모델은 그림 등에서 성상의 머리나 몸 주위에 둥글게 그려지는 광륜, 즉 후광을 뜻하는 ‘halo'에서 유래한 단어로, 브랜드의 방향과 특성을 지닌 대표 모델을 뜻한다. 포르쉐 911, 포드 머스탱, 지프 랭글러 등은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헤일로 모델로 꼽힌다.
헤일로 모델은 그림 등에서 성상의 머리나 몸 주위에 둥글게 그려지는 광륜, 즉 후광을 뜻하는 ‘halo'에서 유래한 단어로, 브랜드의 방향과 특성을 지닌 대표 모델을 뜻한다. 포르쉐 911, 포드 머스탱, 지프 랭글러 등은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헤일로 모델로 꼽힌다.

이에 따라 현대차가 향후 선보이게 될 N 전용 모델이 어떤 형태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N 브랜드는 현재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한 미드십 콘셉트카 ‘RM16’을 통해 미드십 엔진은 물론, 다양한 고성능 기술을 연구 중에 있는 만큼, N 브랜드의 전용 모델이 미드십 스포츠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BMW 출신의 외국인 임원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점은 N의 헤일로 모델이 후륜구동계를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카일 가능성에 설득력을 더한다.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 파예즈 라만(Fayez Rahman)상무는 모두 30여년간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에 깊숙이 관여해왔다.
BMW 출신의 외국인 임원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점은 N의 헤일로 모델이 후륜구동계를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카일 가능성에 설득력을 더한다.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 파예즈 라만(Fayez Rahman)상무는 모두 30여년간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에 깊숙이 관여해왔다.

N 브랜드는 이 외에도 라인업 세분화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현재 코나를 기반으로 한 ‘코나 N' 시험개발에 착수해 있으며, N 보다 낮은 출력을 발휘하는 ‘N-라인’, N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개발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될 커스터마이징 사양 ‘N 옵션’ 등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현대차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벨로스터 N은 누적 계약 대수가 600대를 넘어서며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오직 수동변속기만이 지원된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인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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