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9 16:02
수정 : 2018.07.19 16:02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019 서울국제모터쇼가 내년 3월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내년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경기도 고샹시 킨텍스(KINTEX)에서 ‘2019 서울국제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업체 참가 신청은 오는 8월1일부터 10월1일까지 접수하며, 이 기간내에 참가비를 완납하는 경우에는 10%를 할인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내년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경기도 고샹시 킨텍스(KINTEX)에서 ‘2019 서울국제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업체 참가 신청은 오는 8월1일부터 10월1일까지 접수하며, 이 기간내에 참가비를 완납하는 경우에는 10%를 할인한다고 덧붙였다.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 자동차의 가치, 문화와 재미(즐거움)를 컨셉으로 삼은 2019 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과 용품, 타이어, 자동차 관련 IT 및 자동차 생활문화 관련사가 참가한다.
조직위는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서는 자동차와 IT융합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전시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비롯해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시를 확대한다.
또 자동차 관련부품 및 연관업종 제품, 튜닝 및 캠핑카 등 자동차 생활문화 및 서비스 관련 제품을 유치하여 자동차 생태계 전반의 기술과 특성을 선보인다.
조직위는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서는 자동차와 IT융합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전시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비롯해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시를 확대한다.
또 자동차 관련부품 및 연관업종 제품, 튜닝 및 캠핑카 등 자동차 생활문화 및 서비스 관련 제품을 유치하여 자동차 생태계 전반의 기술과 특성을 선보인다.

2019 서울모터쇼에는 모터쇼의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형 및 가족형 프로그램도 확대하여 학생들에게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가족들에게는 봄나들이 행사로 즐거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모터쇼 조직위 관계자는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협회) 공인 국제모터쇼이자 약 7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산업 전시회”라며 “서울모터쇼 참가를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이므로 자동차 생태계 관련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가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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