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09 11:35
수정 : 2018.07.09 11:35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폭스바겐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이 순식간에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로 떠올랐다. 판매를 재개하면서 티구안 고객 인도를 시작한 지 불과 한 달만에 일어난 일이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총 1076대가 팔린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모델이 차지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총 1076대가 팔린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모델이 차지했다.

티구안은 디젤 게이트 이전에도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바 있다. 판매를 재개하자마자 과거의 인기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티구안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모델은 BMW의 중형세단 520d다. BMW 520d는 6월 한 달 동안 총 963대가 팔렸다.
티구안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모델은 BMW의 중형세단 520d다. BMW 520d는 6월 한 달 동안 총 963대가 팔렸다.

3위를 차지한 모델도 올들어 판매를 재개한 아우디가 배출했다. 아우디가 지난 3월 출시한 A6 35 TDI는 6월 한 달 동안 총 891대가 판매되면서 수입차 업계 세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로 꼽혔다.
한편 총판매량을 기준으로 6월 수입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총판매량을 기준으로 6월 수입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총 6248대를 팔아 4196대를 기록한 BMW를 제치고 수입차 1위에 올랐다.
양대 독일차의 뒤를 이어 3위 자리에 오른 차종은 티구안 인기에 힘입은 폭스바겐(1839대)이었다. 랜드로버(1462대)와 토요타(1311대)는 폭스바겐이 판매를 재개하면서 3위 자리를 내줬다.
양대 독일차의 뒤를 이어 3위 자리에 오른 차종은 티구안 인기에 힘입은 폭스바겐(1839대)이었다. 랜드로버(1462대)와 토요타(1311대)는 폭스바겐이 판매를 재개하면서 3위 자리를 내줬다.

아우디도 같은 기간 1282대를 판매하면서 6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지난달 신규등록 수입차(2만3311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유럽 브랜드의 비중(77.3%)이 압도적이었다.
한편 지난달 신규등록 수입차(2만3311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유럽 브랜드의 비중(77.3%)이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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