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06 09:46
수정 : 2018.07.06 09:46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피알앤디컴퍼니는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중고차 누적 거래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헤이딜러는 매월 1만5000대의 개인 차량이 등록되고, 10만 개 이상의 중고차 딜러 매입 견적이 제시되는 국내 최대 내차팔기 견적비교 플랫폼이다.
헤이딜러는 지난 2014년 10월 출시된 후, 자동차를 자주 교체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누적 견적요청 차량 25만대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올해 2분기 들어서는 월 거래액도 300억을 넘어섰다는 게 획사 측의 설명이다.
이는 같은 기간 동종 업계 2,3위를 나타내고 있는 AJ셀카와 SK엔카 견적서비스와 거래액을 비교할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여서 주목된다.
중고차 시장에서 헤이딜러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적극적인 젊은 딜러를 중심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헤이딜러를 통한 누적 매출 10억을 달성한 중고차 딜러가 100명을 돌파했고, 누적 회원딜러는 3000명을 넘어섰다. 지역별 정원제로 인해, 가입을 대기 중인 딜러도 750명에 달한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기존 중고차 플랫폼과 다르게 ‘내차팔기 견적비교’ 분야에만 집중하여, 서비스를 고도화 해온 것이 빠른 성장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고객과 중고차 딜러 간의 효율적인 자동차 거래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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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같은 기간 동종 업계 2,3위를 나타내고 있는 AJ셀카와 SK엔카 견적서비스와 거래액을 비교할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여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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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기존 중고차 플랫폼과 다르게 ‘내차팔기 견적비교’ 분야에만 집중하여, 서비스를 고도화 해온 것이 빠른 성장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고객과 중고차 딜러 간의 효율적인 자동차 거래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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