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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누적 계약 1천대 돌파..‘인기 예감’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8.07.06 15:07

수정 : 2018.07.06 15:0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지난 6월 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수입차 시장에서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혼다의 중형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약 1000대 수준의 누적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지난 주 고객 인도까지 980대 수준의 누적 계약을 기록했다”며 “초기 반응이 뜨거운 만큼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혼다는 지난 4월 어코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영업일수 기준 21일 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16.6%를 달성시킨 바 있다. 혼다가 제시한 국내 판매목표는 6000대 수준에 달한다.

특히, 가솔린 라인업이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000대를 넘어선 것을 감안한다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이와 같은 계약 실적은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주력 라인업으로 등극할 것으로 분석된다.

계약 비중은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최상위 트림 ‘투어링’이 압도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EX-L과 투어링 등 두 종류의 트림으로 출시됐는데, 투어링 라인업은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 동급 최소 수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이며, 시스템 출력 215마력을 달성하면서도 동급 최고의 도심연비 19.2km/ℓ(복합 18.9km/ℓ, 고속 18.7km/ℓ)를 갖췄다.

이 밖에도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위치는 기존 트렁크에서 2열 시트 하부로 이동,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제2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 정부 관계 기관의 다양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가격은 EX-L이 4240만원, 투어링이 454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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