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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용산 전시장 오픈 … 강북지역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

더드라이브 수민신 기자

입력 : 2018.06.29 00:20

캐딜락이 29일(금),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구 이촌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서울 강북 지역의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캐딜락의 신규 딜러로 위촉된 동행모터스가 운영을 맡은 용산전시장은 철도 교통의 거점역인 용산역과도 인접하며 강변북로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캐딜락 용산전시장은 총 면적 344 ㎡로 단일 전시장으로는 서울권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어반 럭셔리 SUV XT5, 고품격 플래그십 세단 CT6 등 대표 모델 포함 캐딜락 전 차종을 전시하며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시장과 인접한 지역에 6개의 최신 워크베이를 갖춘 공식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구매부터 차량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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