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그의 평가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8.06.26 11:32

수정 : 2018.06.26 11:32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호세 라모스 오르타(Jose Ramos-Horta)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혼류 생산 운영시스템과 시설, 임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직접 둘러봤다.

오르타 전 대통령은 “르노삼성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간 협력이 인상깊었다”며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경쟁력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높은 생산성 향상 활동에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타 전 대통령은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의 제2대 대통령으로, 인도네시아 강점기에 평화 계획을 제시하여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하는데 공로하여 199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QM3 S-에디션, 유럽에선 옵션인 항목도 기본 적용..가성비 ‘눈길’
1470만원으로 가격 인하한 SM3..준중형 세단 시장서 바람불까?
르노삼성, 부산모터쇼 전시관에 60만명 방문..성과 ‘톡톡’
르노삼성, 한정판 ‘QM3 RE S-에디션’ 출시..가격은 2420만원
르노삼성, QM3 RE S-에디션 공개..단 200대 한정 판매
PC 버전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