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4 16:30
수정 : 2018.06.04 16:30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과도한 할인을 통한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입니다.”
푸조⋅시트로엥⋅DS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은 1일 성수동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열린 ‘한불의 밤’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상반기엔 질적 성장에만 집중했음에도 전년 대비 15% 성장한 기록을 보였다”며 “영업사원 교육을 강화하고 전시장 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등 네트워크 확장과 퀄리티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푸조⋅시트로엥⋅DS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은 1일 성수동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열린 ‘한불의 밤’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상반기엔 질적 성장에만 집중했음에도 전년 대비 15% 성장한 기록을 보였다”며 “영업사원 교육을 강화하고 전시장 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등 네트워크 확장과 퀄리티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푸조는 지난 해 2008과 3008, 5008 중심의 SUV 라인업을 개편한 이후 전년 대비 37%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푸조는 올해 중 6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중 이미 3곳의 서비스센터는 영업을 시작했다는 게 한불 측 관계자들의 설명.
이 밖에도 박물관 개소와 DS 브랜드 출범, 제 2 PDI 센터 개소 등 하반기 중엔 다양한 사업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는 게 송 사장의 복안이다. 특히, PDI 센터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판매량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으로, 물량 공급 해소와 부품 확보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 사장은 “이달 중 푸조-시트로엥 제주 박물관을 개소하고 3분기 중 신형 칵투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DS 브랜드 론칭과 뉴 508 출시 등 하반기엔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다양한 사업도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박물관 개소와 DS 브랜드 출범, 제 2 PDI 센터 개소 등 하반기 중엔 다양한 사업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는 게 송 사장의 복안이다. 특히, PDI 센터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판매량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으로, 물량 공급 해소와 부품 확보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 사장은 “이달 중 푸조-시트로엥 제주 박물관을 개소하고 3분기 중 신형 칵투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DS 브랜드 론칭과 뉴 508 출시 등 하반기엔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다양한 사업도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푸조가 올해 들어 판매한 1599대의 차량 중 SUV의 비중은 1423대를 기록, 전체 판매량의 88.9%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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