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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 수입차 최초 고객감동 브랜드 6년 연속 1위

더드라이브 thedrive 기자

입력 : 2018.04.13 02:03

닛산 알티마
닛산 알티마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의 대표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선정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는 전국 19~54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네 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티마는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쁨’ 부문과 감성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온정’ 부문에서 경쟁사 모델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6년 연속 1위 선정은 수입차 브랜드에서 전례 없는 기록이다.
국내 진출 10년을 맞은 닛산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00대를 넘어서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6년 연속 1위 수상에 빛나는 알티마는 동급 수입차 브랜드는 물론 국산 브랜드 세단들과도 경쟁구도를 이루며 닛산의 매출을 견인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지난달 역대 최고 판매 기록(551대)을 세우며 닛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수입 중형 세단 중 유일한 2000만원대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다.

허성중 대표는 “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가 6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에 오른 것은 값진 성과”라며 “이 상은 꾸준히 국내 고객을 위해 노력하라는 목소리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이번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 수입 중형차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닛산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issan.korea)를 팔로우하고 해당 글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1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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