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29 14:04
수정 : 2018.03.29 14:04

벨로스터 N이 오는 5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29일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오는 5월 국내 시장에 벨로스터 N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이 우선적으로 선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스터 N은 현대차 고성능 N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로, 일상 생활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벨로스터 N은 국내 시장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고성능 모델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29일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오는 5월 국내 시장에 벨로스터 N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이 우선적으로 선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스터 N은 현대차 고성능 N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로, 일상 생활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벨로스터 N은 국내 시장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고성능 모델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이 관계자는 “당초 4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생산 일정 등으로 인해 (출시 일정이)미뤄진 것”이라며 “이후 원메이크 레이스, 서킷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방향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벨로스터 N은 고성능 2.0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f.m을 발휘하며, N 모드, N 커스텀 모드 등 고성능 N 모델 전용의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N 커스텀 모드의 경우 운전자가 직접 돌출형 모니터를 통해 엔진 응답성부터 승차감, 배기 사운드 등 각종 세팅을 세부적으로 조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탑승자의 몸을 잘 지탱해 주도록 시트 볼스터가 강조된 N 전용 스포츠 시트, N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N 버튼이 달린 N 전용 스티어링 휠, N 로고가 새겨져 있는 기어 노브와 계기판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고성능 N 전용 사양들도 대거 탑재된다.
벨로스터 N은 고성능 2.0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f.m을 발휘하며, N 모드, N 커스텀 모드 등 고성능 N 모델 전용의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N 커스텀 모드의 경우 운전자가 직접 돌출형 모니터를 통해 엔진 응답성부터 승차감, 배기 사운드 등 각종 세팅을 세부적으로 조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탑승자의 몸을 잘 지탱해 주도록 시트 볼스터가 강조된 N 전용 스포츠 시트, N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N 버튼이 달린 N 전용 스티어링 휠, N 로고가 새겨져 있는 기어 노브와 계기판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고성능 N 전용 사양들도 대거 탑재된다.

한편, 수동변속기 모델로 우선 출시되는 벨로스터 N은 오는 하반기 중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DCT)를 탑재한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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