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27 17:02
수정 : 2018.02.27 17:02

르노가 다음달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공개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르노는 26일(현지 시각) 도심형 공유 모빌리티 콘셉트인 ‘이지-고(EZ-GO)’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는 해당 콘셉트카의 티저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함께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약 5초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투명한 외관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탑승자들과 벤치 형태의 의자 모습을 담았다.
르노는 26일(현지 시각) 도심형 공유 모빌리티 콘셉트인 ‘이지-고(EZ-GO)’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는 해당 콘셉트카의 티저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함께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약 5초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투명한 외관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탑승자들과 벤치 형태의 의자 모습을 담았다.

이 외 영상에서는 콘셉트의 또 다른 특징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르노는 “오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무인차, 전기차, 연결성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지-고 콘셉트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모델로 선보여질 전망이다.
르노는 이지-고 콘셉트가 도심형 공유 모빌리티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르노는 “작년 르노는 심비오즈(Symbioz) 콘셉트를 통해 개인용 완전 자율주행차의 모습을 제시한 바 있다”며 “이지-고 콘셉트를 통해 공유 모빌리티와 개인용 차량 등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비오즈 콘셉트는 르노가 작년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특히, 심비오즈 콘셉트는 르노가 개발 초기부터 완전 자율주행을 목적으로 설계한 최초의 차량으로, 브랜드 미래차에 대한 방향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르노는 이지-고 콘셉트가 도심형 공유 모빌리티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르노는 “작년 르노는 심비오즈(Symbioz) 콘셉트를 통해 개인용 완전 자율주행차의 모습을 제시한 바 있다”며 “이지-고 콘셉트를 통해 공유 모빌리티와 개인용 차량 등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비오즈 콘셉트는 르노가 작년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특히, 심비오즈 콘셉트는 르노가 개발 초기부터 완전 자율주행을 목적으로 설계한 최초의 차량으로, 브랜드 미래차에 대한 방향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르노 이지-고 콘셉트는 내달 6일 개최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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