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1 13:46
수정 : 2017.11.01 13:46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경기도와 서울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자율주행셔틀 시범 운행을 시작하는 경기도가 한 달 앞서 자율주행 기술을 일반에 선보이는 자리”라며 “개막식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무인셔틀의 실물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자율주행차량 시연 및 시승을 비롯, 레고 자율주행차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자율주행 관련 산업 흐름을 소개하고, 미래도시 비전을 보여줄 산업박람회와 국제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모터쇼 개막 오프닝에서 진행할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은 음악에 맞춘 자율주행차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외 자율주행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승회 ▲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 ▲EV 슬라럼 대회 ▲대학생 E-포뮬러 경주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며, 시승회는 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12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경기도와 서울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자율주행셔틀 시범 운행을 시작하는 경기도가 한 달 앞서 자율주행 기술을 일반에 선보이는 자리”라며 “개막식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무인셔틀의 실물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자율주행차량 시연 및 시승을 비롯, 레고 자율주행차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자율주행 관련 산업 흐름을 소개하고, 미래도시 비전을 보여줄 산업박람회와 국제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모터쇼 개막 오프닝에서 진행할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은 음악에 맞춘 자율주행차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외 자율주행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승회 ▲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 ▲EV 슬라럼 대회 ▲대학생 E-포뮬러 경주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며, 시승회는 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12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된다.
또 야외 주차장 일대에서는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전동보드, 전동 휠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가 전시와 시연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자율주행 산업 관련 IT 기업과 연구원 등 국내외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 박람회가 개최되며,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기업지원허브 3층 다목적홀에서는 정부, 산학연 및 글로벌 전문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자율주행 모터쇼인 만큼 모터쇼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량에 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12월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리는 국내 첫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 한 달 전에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판교제로시티가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터쇼를 계기로 향후 적극적으로 미래 도시 비전을 앞서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모터쇼가 열리는 판교제로시티는 자동차와 도시 환경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경기도는 규제, 사고‧위험, 미아, 환경오염, 탄소배출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제로(ZERO)’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픈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차 실증단지를 조성해 자율주행차 테스트와 기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율주행 산업 관련 IT 기업과 연구원 등 국내외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 박람회가 개최되며,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기업지원허브 3층 다목적홀에서는 정부, 산학연 및 글로벌 전문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자율주행 모터쇼인 만큼 모터쇼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량에 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12월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리는 국내 첫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 한 달 전에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판교제로시티가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터쇼를 계기로 향후 적극적으로 미래 도시 비전을 앞서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모터쇼가 열리는 판교제로시티는 자동차와 도시 환경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경기도는 규제, 사고‧위험, 미아, 환경오염, 탄소배출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제로(ZERO)’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픈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차 실증단지를 조성해 자율주행차 테스트와 기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