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5 16:11
수정 : 2017.10.25 16:11
렉서스가 25일(현지 시각) 개막한 2017 도쿄모터쇼에서 LS+ 콘셉트(LS+ Concept)를 공개했다.
렉서스는 “LS+ 콘셉트는 차세대 LS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모델로, 플래그십 모델다운 웅장한 이미지가 특징”이라며 “특히, LS+ 콘셉트에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렉서스는 “LS+ 콘셉트는 차세대 LS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모델로, 플래그십 모델다운 웅장한 이미지가 특징”이라며 “특히, LS+ 콘셉트에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은 더욱 과감해진 모습이며, 사이드 미러 대신 작은 카메라가 적용됐다. 후면부에는 일체형 테일램프로 차체 폭을 강조했으며, 트렁크 라인에서 출발해 범퍼 하단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렉서스 스핀들 그릴의 형상을 연상케 한다.
렉서스 LS+ 콘셉트에는 ‘하이웨이 팀메이트(Highway Teammate’)’ 시스템이 적용, 고속도로에 진입한 순간부터 나올 때까지 자율주행을 실시한다. 오는 2020년에 소개될 이 기술은 정확한 인지 및 판단을 통해 실시간 도로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차선변경과 앞차와의 안전 거리 유지 등도 스스로 수행한다.
렉서스 LS+ 콘셉트에는 ‘하이웨이 팀메이트(Highway Teammate’)’ 시스템이 적용, 고속도로에 진입한 순간부터 나올 때까지 자율주행을 실시한다. 오는 2020년에 소개될 이 기술은 정확한 인지 및 판단을 통해 실시간 도로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차선변경과 앞차와의 안전 거리 유지 등도 스스로 수행한다.
여기에 LS+ 콘셉트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데이터 센터와 소통,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은 도로 및 주변 상황 정보 등이 포함된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렉서스는 “LS+콘셉트는 사용자와 함께 성장한다”며 “사람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대의 자동차 이미지를 대표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LS+콘셉트는 사용자와 함께 성장한다”며 “사람과 소통하는 새로운 시대의 자동차 이미지를 대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는 오는 2020년 상반기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수행하는 ‘어반 팀메이트(Urban Teammate)’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