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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P1 후속, ′울티메이트 시리즈′ 내년 출시 계획..727마력 예상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입력 : 2017.10.19 17:58

수정 : 2017.10.19 17:58

맥라렌이 내년 'P1'을 이을 새로운 울티메이트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맥라렌은 지난18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하이퍼카 P1의 후속 모델을 2018년 상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고의 트랙 기반 로드카'라고 소개된 P1 후속모델은 얼마 전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BP23' 이전에 데뷔할 전망이다.

F1의 후속모델로 알려진 BP23도 물론 맥라렌 울티메이트 시리즈 모델이지만, 트랙이 아닌 로드카 퍼포먼스에 기반했다는 점이 이번 신모델과의 차이점이다. P1 후속 모델의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의 BBC 탑기어 등 해외 매체들은 후속 모델이 'P15'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차량은 한정수량으로 생산되며, 늘 그렇듯 예약주문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맥라렌은 신형 하이퍼카의 디자인이 '순수하고 잔혹한(pure and brutal)' 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으며, 720S에서 보여줬던 '기능을 따르는 디자인(form follows function)'을 지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량의 예상 동력원으로는 바이터보 V8 엔진에 전기동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출력은 P1의 727마력을 선회할 전망이다.

한편 신모델에 이어 추가적으로 출시될 '하이퍼 GT' BP23은 3인승 좌석에 4.0리터 트윈터보 V8과 전기모터의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720S 테스트뮬을 통한 프로토타입만 공개되었으며, 단 106대만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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