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16 16:35
수정 : 2017.10.16 16:35
현대기아차는 12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차량 내부에 탑재된 외부 자동세차 로봇 시스템 ‘더스트 버스터’ ▲심부름은 물론 1인용 모빌리티로도 활용가능한 생활보조로봇 & 모빌리티 ‘로모’ ▲간단한 부착으로 휠체어나 자전거를 전동 모빌리티로 바꿔주는 ‘모토노프’ ▲차량 오염을 방지하고 외관을 보호하는 자동 전동차고 ‘쉘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지원 시스템 ‘심포니’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운전 시스템 ‘착한자동차’ ▲안전벨트 자동 착용 시스템 ‘팅커벨트’ ▲차량 내부 공간의 자율적, 창의적 활용사례 ‘플루이딕 스페이스’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