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6 21:44
수정 : 2017.09.06 21:44
페라리가 아동 구호 모금을 위한 슈퍼카 경매에 나선다.
페라리는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한 한정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경매로 판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국제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알엠 소더비(RM Sotheby)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페라리 경매는 오는 9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피오라노 트랙에서 개최된다.
페라리는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한 한정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경매로 판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국제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알엠 소더비(RM Sotheby)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페라리 경매는 오는 9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피오라노 트랙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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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 한정판 모델로, 페라리의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의 파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한편, 독특한 오픈탑 형태를 갖춰 최상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경매에 선보이는 차량은 로쏘 푸오코(Rosso Fuoco)라는 이름의 빨강색 모델이며, 보닛과 차량 후면에는 흰색 계통의 비앙코 이탈리아(Bianco Itaila) 색상의 더블 레이싱 스트라이브 무늬로 디자인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 한정판 모델로, 페라리의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의 파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한편, 독특한 오픈탑 형태를 갖춰 최상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경매에 선보이는 차량은 로쏘 푸오코(Rosso Fuoco)라는 이름의 빨강색 모델이며, 보닛과 차량 후면에는 흰색 계통의 비앙코 이탈리아(Bianco Itaila) 색상의 더블 레이싱 스트라이브 무늬로 디자인됐다.
알칸타라가 적용된 차량 내부는 탄소섬유가 적용됐으며, 시트에는 빨강색 스티칭과 가죽 소재가 적용됐다.
한편, 경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기부되며, 전 세계 아동들의 교육 후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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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기부되며, 전 세계 아동들의 교육 후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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