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16 11:37
수정 : 2017.08.16 11:37
기아차가 누적 계약대수 5000대 돌파를 달성한 스팅어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의 2.0 터보,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해 사양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스팅어 구매 고객의 45%가 3.3 터보 GT 라인업을 선택했으며, 2.0 터보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했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의 2.0 터보,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해 사양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스팅어 구매 고객의 45%가 3.3 터보 GT 라인업을 선택했으며, 2.0 터보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했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특히, 2.2 디젤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후드 가니시 등의 사양이 기본화된 만큼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디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2 디젤은 최고출력 202마력, 45.0kg.f의 최대 토크, 복합연비 14.5km/L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고객 선호 성능 강화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선발해 추가한 트림으로 고객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어 드림 에디션의 가격은 2.0 터보가 3910만원, 2.2 디젤이 416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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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고객 선호 성능 강화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선발해 추가한 트림으로 고객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어 드림 에디션의 가격은 2.0 터보가 3910만원, 2.2 디젤이 416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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