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01 14:40
수정 : 2017.08.01 14:40
여름 방학 기간 동안 개인의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의 꿈을 지닌 학생들은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방학 기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재 참가가 가능한 주요 자동차 관련 공모전으로는 오토디자인어워드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등 2개의 공모전이 꼽힌다.
먼저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오는 8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오토디자인어워드는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를 채택, 과거, 전통의 특정 요소로부터 영감을 받아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창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메인 이미지 1장을 자유롭게 제작해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 이해를 위한 추가적인 이미지는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
부문별 총 2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며, 수상작은 오는 9월 8일부터 열리는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전시된다. 시상금은 총 1530만원으로,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자에게는 자동차 회사의 정규직 디자이너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뿐 아니라 현직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에게도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먼저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오는 8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오토디자인어워드는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를 채택, 과거, 전통의 특정 요소로부터 영감을 받아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창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메인 이미지 1장을 자유롭게 제작해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 이해를 위한 추가적인 이미지는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
부문별 총 2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며, 수상작은 오는 9월 8일부터 열리는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전시된다. 시상금은 총 1530만원으로,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자에게는 자동차 회사의 정규직 디자이너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뿐 아니라 현직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에게도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심사는 국내 및 해외에서 총 20명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창의성, 표현력, 디자인 완성도, 심미성, 주제 해석 능력 등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자동차 회사의 정규 디자이너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은 오는 8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렉서스는 오는 10월 8일까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진행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자동차 회사의 정규 디자이너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은 오는 8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렉서스는 오는 10월 8일까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진행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주제는 ‘함께’, ‘공동’이라는 뜻의 라틴 접두어 ‘CO-’로, CO-llaboration’, ‘CO-ordination’, ‘CO-nnection’를 의미한다. 렉서스는 “여러 가지 요소를 융합시키고, 그 시너지 효과에 의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렉서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상한 12팀의 수상자들에게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작품을 알릴 기회가 주어진다. 또 이 중 4팀은 본인의 작품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이 중 한 작품은 최종 그랑프리로 선정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주제 해석에 대한 독창성과 렉서스가 지향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입상한 12팀의 수상자들에게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작품을 알릴 기회가 주어진다. 또 이 중 4팀은 본인의 작품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이 중 한 작품은 최종 그랑프리로 선정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주제 해석에 대한 독창성과 렉서스가 지향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