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3 16:30 13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도로에서 A(75)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승객을 내려주던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고 인도로 진입해 정류장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민 B(45)씨가 숨지고 40대 남성 C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경기 남양주소방서) '찜통버스 사건' 1년… 아이는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