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01 01:52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현대캐피탈 표준할부를 이용해 중형 상용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율과 할부기간에 관계없이 5.5%의 고정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하된 5.5%의 할부금리는 기존 대비 최대 3.5% 낮아진 것이다.
대상 차종은 중형 상용 트럭과 버스 전 차종으로 마이티, 메가트럭, 카운티, 쏠라티다.
대상 차종은 중형 상용 트럭과 버스 전 차종으로 마이티, 메가트럭, 카운티, 쏠라티다.

현대차는 실제로 최대 3.5% 포인트 인하 분을 기준으로 할 때 △마이티/쏠라티(할부원금 평균 4000만원)의 경우 약 270만원 △메가트럭/카운티(할부원금 평균 5000만원)는 약 500만원의 이자부담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메가트럭의 엔진 및 동력 계통 보증수리기한을 기존 3년/20만km에서 3년/무한km로 확대한다. 대상 차종은 ‘2017년형 메가트럭’이며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2700여 대의 메가트럭에도 소급 적용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메가트럭의 엔진 및 동력 계통 보증수리기한을 기존 3년/20만km에서 3년/무한km로 확대한다. 대상 차종은 ‘2017년형 메가트럭’이며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2700여 대의 메가트럭에도 소급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