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1 01:35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위에동은 베이징현대가 C2 로우 차급에 선보이는 중국 전용 신차다.
전면부에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탑재하고, 실내 디자인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한 수평적 레이아웃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를 적용했다. 또한 넉넉한 2열 헤드·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
감마 1.6 MPI 엔진과 6속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직립형 쇽업소바를 적용해 험로 승차감을 개선하고 도어 이중 실링 적용으로 소음진동(NVH)을 최소화했다.
전면부에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탑재하고, 실내 디자인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한 수평적 레이아웃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를 적용했다. 또한 넉넉한 2열 헤드·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
감마 1.6 MPI 엔진과 6속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직립형 쇽업소바를 적용해 험로 승차감을 개선하고 도어 이중 실링 적용으로 소음진동(NVH)을 최소화했다.
또한 ▲차량자세 통합제어(VSM)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DMS) ▲스마트 트렁크 및 스마트 키 ▲주차 안내 장치(PGS) ▲바이두(百度) ‘카라이프’ &애플 ‘카플레이’ 등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신형TPMS(자동차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신형사이드에어백(골반부까지 확장)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이날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C2 로우(low) 차급 대응을 위해 개발된 중국 전용 차종으로 동급 최대 공간성 등 기본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라고 말했다.
중국 C2 차급은 지난해 전년 대비 9.2% 성장한 674만대로 SUV 차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 뉴 위에동이 속하는 C2 로우급은 142만여대 규모로 ‘장안포드 에스코트’, ‘상기GM 카발리에’ 등 합자사 차종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이다정 기자 dajeong.lee@thedrive.co.kr
이 밖에도 ▲신형TPMS(자동차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신형사이드에어백(골반부까지 확장)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이날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C2 로우(low) 차급 대응을 위해 개발된 중국 전용 차종으로 동급 최대 공간성 등 기본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라고 말했다.
중국 C2 차급은 지난해 전년 대비 9.2% 성장한 674만대로 SUV 차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 뉴 위에동이 속하는 C2 로우급은 142만여대 규모로 ‘장안포드 에스코트’, ‘상기GM 카발리에’ 등 합자사 차종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이다정 기자 dajeong.lee@thedrive.co.kr